기쁜소식 강남교회 지역성경세미나
<앵커> 서울을 비롯한 2009 후반기 성경세미나가 확정된 지역에선 벌써부터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제전자센터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비가 내려 가을이 한층 깊어진 15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 장소는 교통의 요지로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이 쉽게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4,5,6지역이 주최한 행사로 각 지역 성도들이 교대로 행사장 인근에서 홍보해 왔습니다. 더불어 이웃 등 가까운 사람들을 직접 방문하며 전도했습니다. <인터뷰>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저희 4,5,6지역에서는 지역 집회를 가졌습니다. 저희가 이번 지역 집회를 준비하면서 가판을 또 활용을 했고, 또 자매님들께서 집집마다 아시는 분들을 초청하기 위해서 방문하셔서 전도도 하시고, 그런 과정의 그분들께서 또 마음을 열고 집회까지 이렇게 오시고 하셨습니다. 오늘 저희 집회는 20여명의 새로 오신 분들이 오셨고, 13분이 교제를 통해서 마음을 바꾸는 또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그런 기쁜 일들이 있었습니다. - 이창민(28구역) <리포터> 초청한 사람들과 참석한 성도들은 이나연의 바이올린 독주와 강남교회 합창단의 연주를 들었습니다. 깊이 있고 기쁨어린 선율과 화음은 세미나의 생기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저는 이런 전자센터나 이런데서 이렇게 집회라고 얘기해야 되나요. 잘 모르니까. 그런게 이뤄지는지 잘 몰랐어요. 항상 전도나 이런거는 교회 안에서 어떤 목적 하에 그렇게 이루어지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 이렇게 또 되게 넓게 이렇게 하는 거를 보게 되니까 좀 세상에 좀 넓다는 걸 알게 됐어요. 교회도 넓다... - 김미화(청담동) <리포터> 참석자들은 사사기 11장 입다 말씀을 들으며 인간의 어떤 것도 아무 의미가 없으며 하나님이 온전히 우리를 위하고자 하신 뜻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사실 저는 현대인의 알맞은 그런 젊은이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거든요. 가장 어떻게 보면 현대인 같은데 그래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대인 생활에 바쁘고, 자기 생각에 꽉 차서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런 젊은인데. 오늘 말씀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순간 믿음이 온다. 이제 그 말씀이 저한테 아마 오랫동안 생각할 꺼리를 주실 거 같아요. - 이종혁(과천시) <리포터> 세미나 둘째날은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말씀이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김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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