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림대 해외봉사활동 홍보
<앵커> 이어서 조선대학교와 한림대학교 굿뉴스코 모집 설명회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중간고사 기간인 조선대학교. 도서관이 아닌 전자정보 공과대학 IT홀에 학생들이 모여 있습니다. 10월 13일 조선대에서 두 번째 굿뉴스코 설명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저희가 조대에서 첫 번째로 설명회를 가졌는데 그때도 많은 학생들이 와 주었지만, 또 시간이 되지 않아서 오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서 또 다시 설명회를 하고 싶었는데 또 그때 마침 ROTC 형제님이 또 큰 IT 홀을 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우리가 다시 한번 설명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신유영(독어독문학과1) <리포터> 먼저 굿뉴스코가 무엇인지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이어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생생한 영상, 6기 인도 박선유 단원의 체험담, 그리고 굿뉴스코 단원들과의 일대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예전부터 솔직히 해외봉사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그런걸 통해서 제가 많이 찾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좀 한계점이 많았어요. 근데 이번에 이거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해외봉사활동 나가신 분의 실질적인 이야기 듣고 어떻게 해야겠다 그런 것도 많이 와닿게 됐고요. - 송현지(행정복지학과) 그 전엔 좀 편한 나라를 가고 싶었는데 되게 그런 생활을 체험한다는 것에 있어서 좀 더 오지, 아프리카 이런 곳으로 더 체험해보고 싶다. 그런데 가서 봉사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조의리(독어독문학과) <리포터> 굿뉴스코를 알게 된 계기가 각기 다른 학생들. 그러나 남을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은 모두 똑같습니다. 굿뉴스 TV 이기쁨입니다. <리포터> 강원도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굿뉴스코 모집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한림대 IYF는 가판대 뿐 아니라 남미 전통차 떼레레와 나쵸 시식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굿뉴스코와 설명회를 알려왔습니다. 9일 열린 모집 설명회엔 새롭게 14명이 참석했습니다. 캠퍼스는 강원도에 있지만 재학생들 대부분이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 설명회는 2시 30분에 있었습니다. 체험담 등 여러 순서가 준비됐고 마지막 순서로 굿뉴스코 단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포스터를 통해 해외봉사의 꿈을 키워 왔다며 오늘 들은 것처럼 IYF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송근영이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