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 IYF 초청 강연
<앵커> 굿뉴스코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학교나 학과에 초청으로 봉사활동을 소개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이 소식을 대구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10월 13일 IYF는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세미나 발표회장에 초청되었습니다. <인터뷰> 아, 제가 예전에 영진전문대에 다닐 때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을 홍보하다가 만났는데요. 그 교수님이 사회복지학과 졸업 작품 전시회 때 저희 보고 와서 사진도 전시하고 또 공연도 혹시 해줄 수 있겠냐고 부탁하셔서 저희가 이 기회로 학생들에게도 홍보도 하고... - 황예선(08년도 졸업생) <리포터> 해외 봉사단원의 르완다 활동 영상, 아프리카 댄스 레코, 아카펠라 공연에 참석 학생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여 답했습니다. <인터뷰> IYF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와서 공연하게 된 것을 축하를 드리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IYF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일류애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이 되기 때문에 우리 학과에서도 학생들이 이걸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같이 느낄 수 있도록 초청을 하게 됐습니다. 현재 우리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2007년도에 대구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적이 있고, 2007년도에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자원봉사 공모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학이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IYF학생들의 공연을 통해서 같이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고 앞으로 우리 학생들도 더 나아가서 세계에 나가가지고 일류애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서 이 행사를 하게 됐고,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김영조 교수(영진전문대 사회복지학과장) <리포터> 세미나 장소 입구에는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학생들의 사진과 그들이 가져온 전통물품 전시도 아울러 이루어져 많은 학생들의 관심 뿐 아니라 영진전문대 총장께서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평소 해외봉사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이제 학교에서 우연히 거리에서 다니다가 알게 되었고, 그 다음에 오늘 학교 행사를 통해서 또 알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해외봉사에 대해 이제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마인드도 생기고 다양한 시각을 갖기 위해서 오늘 지원하게 됐습니다. - 김은영(영진전문대 사회복지학) <리포터> 이번 공연과 홍보를 통해 27명의 학생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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