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시흥에서 11일 기쁜소식인천교회 야외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날 성도들은 예배당 준공허가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인천교회와 기쁜소식시흥교회는 10월 11일 시흥매화중학교에서 야외예배와 체육행사를 가져습니다.
700여명의 형제자매들과 가족들은 기쁜소식인천교회의 건축 허가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간증을 함께 나눴습니다.
<인터뷰>
또 이렇게 오늘 준공을 기념하고 또 그동안 수고한 형제자매들의 수고를 위로하여 주시기 위해서 이 목사님께서 이렇게 좋은 야외예배 및 운동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잘 안 나오던 지체들이 이렇게 함께 나와서 이렇게 마음껏 음식도 같이 나누고, 마음껏 뛰고 놀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어서 더 감사했고요.
- 박경래(기쁜소식인천교회)
이제 공사를 통해서 진짜 우리가 참 위험한 일도 많았는데 정말 하나님이 모든 형제자매들을 이렇게 건강하게 이제 진짜 지켜주시고 붙잡아 주셔서 저희들이 오늘 이렇게 야외 예배를 저희 교회가 갖게 됐는데, 정말 이렇게 어린 아이부터 시작해서 진짜 연세가 많으신 모친님, 부친님들까지 진짜 함께 다 참석해서 기뻐하고
- 정지애(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오성균 목사는 예수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우리 죄를 담당하신 이유는 우리가 죄에 대해서는 죽고 의에 대해서 살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교회에 크고 좋은 예배당을 허락하셔서 우리가 육체의 남은 때를 복음만을 위해 살도록 하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 가진 OX퀴즈와 운동경기. 그리고 경품 추첨 등을 통해 그동안 마음이 멀어졌던 형제자매들도 다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께서 인천 대전도집회를 축복해 주시기를 소망하며 오늘 가진 야외 예배를 통해 마음을 교류하는 복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이경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