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일 순천대와 전남대 여수 캠퍼스에서 굿뉴스코 모집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10월 8일 전남대학교 여수 캠퍼스에서 해외봉사단원 모집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이날 본교 교향관 합동강의실에서는 일본댄스 쥬닝토이로와 아프리카댄스 레코 동영상을 상영하여 설명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홍보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해외봉사단원들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달이 되어 생소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해외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작년 한 해 인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7기 이유경 단원 체험담을 통하여 인도에 가기 전의 삶과 다녀와서의 삶을 진솔하게 털어놓음으로서 해외봉사는 내 자신을 바로 알고 우리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는 것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또 굿뉴스코 홍보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실질적인 해외봉사의 내용과 의문점들을 자세하게 풀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후 1시와 3시.
두차례의 설명회를 통하여 10여명의 학생들의 직접 찾아와 관심을 보였고, 설명회가 끝난 뒤에도 자리에 앉아서 단원들과 상담을 나누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접수를 하는 학생과 미리 굿뉴스코 홈페이지에 가입해놓고 설명회에 참석했다며 집에 가서 써 놓은 신청서를 제출하겠다는 학생. 그리고 꼭 가고 싶지만 긴 해외봉사 기간이 부담스러워 나중에 꼭 가겠다고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로 설명회는 소망스럽고 감사하게 마쳤습니다.
<인터뷰>
학생들은 많지만 우리가 그 학생들의 마음을 다 살 수 없는데, 진짜 우리가 마음을 먼저 합하고 우리 마음을 먼저 정해서 그들에게 홍보를 했을 때 그들이 마음을 많이 여는 것을 봤습니다.
- 이유경(전남대학교)
<리포터>
전남대 여수 캠퍼스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 소망이 됩니다.
Good News TV 이유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