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부터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그 동안 부산지역 성도들은 약속으로 받은 말씀을 마음에 품고 세미나를 준비 해 왔는데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우리 지역은 이번에 6월 1일부터 에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대전도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에, 박연주 목사님께서 열왕기하 4장에 빈 그릇을 빌려오라는 약속의 말씀을 저희들에게 전해주셨고 저희들은 그 말씀을 에, 한 분 한 분 믿음으로 받아서 27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형제 자매님들이 어 믿음으로 릴레이 가판전도를 한 2개월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형제 자매님들이 육신의 부담도 있었고, 많이 이렇게 형편에 매여있었지만 가판을 계속 하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너무나 분명하게 볼 수 있었고, 저들 마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에, 가판 도중에 새롭게 구원받는 분들도 계속 일어났었고, 또 저희들을 대적했던 많은 일반교회들 목사님들이 또 저희 집회 소식을 알고 이제 오히려 그분들에게 집회에 참석하도록 또 권유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시고 또 약속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 이종흔 장로(부산대연교회)
<인터뷰>
먼저 이렇게 구원을 받는 분들도 여러분 일어나는 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부산 땅을 복음의 역사로 뒤덮기를 간절히 원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참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 많은 분들이 어, 목사님 말씀을 듣기 위해서 실내체육관으로 다 오겠다고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일하실 부분에 소망이 되어집니다.
- 양미영 자매(부산대연교회)
또 어떤 교회 장로님은 전에 지금 순복음교회를 한 번 가봤대요. 근데 그 쪽에도 아닌 거 같고, 박옥수 목사님에 대해서는 이단이라고 참 많이 들어서 마음을 닫고 있었는데 어, 정말 내가 직접 한 번 이 분이 부산이 오니까 한 번 들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대요.
그러면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서 저녁으로 이렇게 일 마치고 이렇게 오시겠다는 분도 있었고.
또 어떤 아저씨는 죄사함책을 가져가셨는데 내용이 너무 좋다는 거예요. 그 성령의 역사가... 이러시면서 두번째로 회개와 믿음책을 가져가셨거든요. 그러니까 며칠 후 또 오셔서 소책자도 가져가시면서 얼마전에는 아, 드디어 일주일 남았구나. 기다려진다. 이러셨어요.
그런데 오늘 또 오셔서 내가 그 교회 사람들 몇 명 데리고 개인적으로 차 갖고, 차를 타고 오시겠다는 하셨거든요.
- 이성옥 자매(부산대연교회)
<리포터>
이 번 가판 전도를 하면서 교회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이 이렇게 하나님 앞에 또 이렇게 모아질 수 있었고,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섬기면서 또 복음 앞에 새로운 힘을 얻고, 또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또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이 바꿔주셔서 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