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리카 가나에서도 굿뉴스코 단원이 모집되고 있습니다.
2009 월드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열린 굿뉴스코 워크샵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테마 IYF 가나 센터에 월드캠프 참가자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2010 굿뉴스코 워크샵으로 월드캠프에서 지도자가 되겠다는 꿈과 소망을 얻은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자 해외 봉사활동에 신청했습니다.
8월 27일 부터 30일 있었던 1차 워크샵에 이어 10일 부터 13일까지 열린 이번 2차 워크샵엔 굿뉴스코 지원자뿐 아니라 일반 대학생들도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아카데미가 열려 학생들은 지원 국가 언어를 미리 배웠고, 축구와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도 즐겼습니다.
또 테마 인근의 유명한 프란프란 비치에서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댄스 발표에 이어 미니올림픽을 하며 학생들은 시간가는 것도 잊은채 게임에 열중했습니다.
학생들은 나흘 동안 열린 워크샵에서 말씀을 가장 인상 깊어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굿뉴스코 활동을 위해 비자를 발급받고 비행기 값을 지불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났을 때 하나님이 그를 이끌고 은혜를 입혔다는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도우시겠다는 소망을 얻었습니다.
가나 IYF는 앞으로도 굿뉴스코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학생들을 세계 각 국에 파송하고 다음 세대의 지도자로 양성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