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순천에서 IYF 문화공연이 있었습니다.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올 가을 유익한 문화공연을 찾던 사람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리포터>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9월 17, 18일 주공 7차 경로당에서 IYF와 함께하는 문화공연이 열렸습니다.
복음만을 위해 사시는 종의 마음을 흘러받아 열린 이번 공연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 어르신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치부의 함사시오, 주일학교의 IYF건전댄스에 이어 이화방 모친의 트루스토리는 같은 시대를 살아온 모친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왜 고통스러운지 막연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했을 때 온전한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IYF 육영위원은 말씀하였습니다.
장소가 변경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의 것으로 준비한 모든 것이 무익함을 알게 하시고 신명기 2장 31절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얻게하신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복음을 듣게 되었고 구원을 확신하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인터뷰>
예수님이 다 죄를 가져갔기 때문에 내 죄는 다 씻어졌어요.
깨끗한, 지금 흰 눈같이 깨끗해 졌습니다.
그래서 기쁘고 하늘나라 갈 것을 생각하면 항시 찬송이 절로 나와요.
감사합니다.
<리포터>
이번 공연을 계기로 IYF가 순천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조혜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