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가득한 IYF 대구경북지역 MT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8일 화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MT시즌을 맞아 많은 대학생들이 전국 명소를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라면 여행은 더욱 즐겁고 또 추억으로 가득할텐데요. 대구 경북 지역 IYF 대학생들의 행복한 MT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2학기 개강을 맞아 9월 3일부터 5일까지 영덕에 위치한 영남대학교 수련원에서 IYF 대구 경북 대학생 MT가 열렸습니다. 소나무 숲과 바다가 어루어져 경북 동해안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장사 해수욕장. 그리고 산불로 폐허가 되었었지만 한 지도자에 의해 개장된 해맞이 공원은 영덕의 자연을 만끽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또 체육대회, 팀별 요리경연대회,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연합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지금까지의 IYF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2학기 활동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 김동성 목사는 세상 그 어떤 부귀영화보다 우리가 가진 복음이 가치있다고 하며 참된 복음이 있는 교회 안에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전했습니다. 또 우리 마음의 중심을 자기 자신이 아닌 예수님께 두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그렇게 해서 못 올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어, 목요일 3시에 차가 떠나는데 목요일 12시까지도 어, 못 온다고 생각하고 안 갈 마음이었는데 아, 한 10분 만에 진짜 마음을 딱 바꾸고 제 생각 다 버리고 여기 오는 차에 몸을 실었거든요. 근데 여기 오니까, 역시 진짜 교회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랑 같이 놀면서 내 마음도 같이 바뀌고 언니 오빠들이랑 내 마음이 같이 흘러가고 하니까 진짜 너무 너무 재밌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비록 알, 아르바이트도 놓치고, 수업도, 중요한 수업도 못 들었고, 결석 처리도 됐지만 그래도 여기서 보낸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하나도 후회가 안 돼요. - 이화민(대구 카톨리대1) 병자 연기 하는데, 참 부끄럽기도 하고 참 그랬지만, 참 제 이 마음이 참 목사님 말씀에서 하나 되니까 참 저희가 자기 부인도 하면서 이렇게 재밌게 참 장기자랑을 준비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최성민(안동대학교1) <리포터> 일상을 떠나 함께 연합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이번 MT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기쁨을 더해주었습니다. 2학기에는 각 학교에서 더욱 더 힘있게 복음을 전할 학생들이 소망스럽습니다. Good News TV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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