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IYF광주전남북지역 MT
<앵커> IYF 광주 전남북지역 대학생들은 거제도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섬에서의 MT는 아프리카 자원봉사자등 새로운 학생들이 함께 해 더욱 즐거웠습니다. <리포터> 해양관광도시 거제도에 IYF 대학생들의 행복한 웃음이 꽃피고 있습니다. 2학기 개강을 맞아 16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가지는 광주 전남북 IYF 대학생 MT의 모습은 예년과 사뭇 다릅니다. 새로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번 아프리카 의료봉사단을 통해 이 곳에 참가한 학생도 있습니다. <인터뷰> 원래라면 저는 IYF라는 단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아프리카 자원봉사를 통해서 되게 많이 알게 되었고 이 행사를 함께 하면 할수록 IYF라는 단체가 매우 좋은 단체인거 같아요. 그리고 밤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했던 마음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알게 되어서 좋은 거 같아요. - 허세준(연새대2) 그 동안 이제 멕시코에서 제가 단기 생활을 하면서 정말 얻은 것도 많고, 제가 느낀것도 많았는데 막상 한국에 와서 제가 좀 다시 교회 나가고 교회 생활을 한다는게 좀 부담스러워서 제가 피했던 것도 있었는데 이번 MT를 통해서 어, 여러 형제 자매들도 오랫만에 만나고 또 같이 말씀도 듣고, 같이 여행도 하면서 제가 그 잃어버렸던 마음을 그 하나님에 대한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되찾게 되어서 정말 지금 행복합니다. - 박진(원광대2) <리포터> 가라산과 명사 해수욕장이 맞닿아 절경을 만들어 낸 이 곳에서 담력훈련, 요리경연대회 등 이색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학생들이 조별로 직접 요리를 하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새롭습니다. 숙소 한 편에는 굿뉴스코 홍보와 IYF 멘토링을 하는 학생들도 눈에 띕니다. <인터뷰> 전남지역과 전북지역 함께 MT를 와서 이제 저희가 같이 말씀도 듣고 이제 해수욕도 하고 이제 체육대회도 하고 이제 외도 관광도 하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저희가 말씀을 들으면서 이강우 목사님께서 이제 자기에서 벗어나는 부분에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자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이제 목표가 있어도 그 목표를 이루고 타락하고 말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처럼 이제 저도 이제 저에게 이렇게 목표가 있었는데 저도 나를 위한 목표를 세웠지 이제 나를 벗어난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이제 그렇게 살았는데. 어저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부분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 김기업 <리포터> 이번 MT를 통해 2009년 후반기 내 안에서 벗어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광주 전남북 IYF 대학생들이 대학내에서 더 힘차게 자랄 것이 소망이 됩니다. 이상 Good News TV 전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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