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 안에서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5월 마지막 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성호진군과 도은진양의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사회> 신랑 입장 신부 입장 저는 한 사람을 사랑하기에는 어, 너무 부족, 부족한게 많은 사람인데 사람의 본체되신 하나님이 저의 마음에 도은진 자매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마음으로 평생 함께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성호진 형제 믿음을 이렇게 주셔서 이들을 통해 당신의 귀한 뜻이 이루어지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되기를 빕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박옥수 목사 목사님, 사모님, 저희둘이 교회 안에서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결혼을 했는데요. 앞으로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호진 형제 할머니,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 도은진 자매 너무 너무 축하하고, 한 편으로는 너무 아쉽지만, 그만큼 더 행복하길 바라고, 더 하나님의 은총이 언니에게 베풀길 바래. - 박진영(그라시아스 합창단) 언니 진짜 하나님이 지어주신 짝이니까 너무 보기좋고 진짜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고, 우리 합창단 잊지마. -최혜미(그라시아스 합창단) 잊지마. 축하해 언니. 축하해. -박진영, 최혜미(그라시아스 합창단) 두 사람 이렇게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또 주님의 손에 잡힌 바 되어서 귀하게 쓰임을 받는 그런 가정으로 자라갔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해야돼. -송일용(그라시아스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