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에 IYF 주관으로 남미부스 선보여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4일 금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인천세계도시축천 세계도시관에 IYF주관으로 부스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과 페루 리마 부스로 남미의 이색적인 문화가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2009 인천 세계도시축전에는 해외 105개 도시와 국내 32개도시가 참여하여 세계도시관을 비롯해 각종 전시와 이벤트 컴퍼런스등 모두 68개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세계도시관은 세계 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뉴욕, 도쿄, 천진등 세계 100여개의 도시의 과거 역사, 현재 문화, 미래 환경등을 입체적으로 조명해 두었습니다. 서울이나 한국의 여러 도시들 그리고 수많은 세계도시의 특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세계 도시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세계 도시관 중 눈에 띄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아순시온 도시관인데요. 아순시온 도시관의 설립배경을 물었습니다. <인터뷰> 박옥수 목사님깨서 세계도시축전에 오셨을 때 부스를 둘러보시면서 우리 부스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하셨고, 정말 놀랍게도 그 말씀 그대로 정말 우리가 파라과이 부스를 우리가 개관하게 됐습니다. 정말 중남미 부스가 없었던 차에 정말 우리가 우리에게 이런 부스를 설치할 수 있는 길들을 주셔서 정말 우리가 파라과이 부스를 설치하게 되었니다. 정말 우리가 이렇게 부스를 설치하고 IYF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너무나 기쁩니다. - 이일영(아순시온 부스 홍보부) <리포터> 이 곳에 많은 IYF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고, IYF 부스까지 설치가 되었는데요. IYF 자원봉사자의 활동이 행사장 곳곳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한 담당자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에 파라과이 아순시온 부스 개관을 축하를 드리고요. IYF 회원 여러분들이 그 저희 문화 공연도 해 주시고, 그리고 각 부스에서 언어 자원봉사로 일을 해 주시고 계신데 그 젊은 시절에 해외에 나가서 여러가지 그 다른 문화와 경험을 쌓고 그런다는 것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IYF 회원 여러분들이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을 좀 더 그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조미령(조직위원회 도시개발실) <리포터> IYF의 남다른 마인드가 이 곳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도 빛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행사 속에 IYF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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