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케냐에서 마지막 방문일정 가져
<앵커> 아프리카에서 3주동안 머무른 박옥수 목사는 마지막 일정으로 GBS 케냐를 방문했습니다. 영상교제 녹화가 있었던 현장과 함께 말라위 보건부 사무차관과의 면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3주간의 아프리카 방문일정을 마친 박옥수 목사가 한국 귀국길에 케냐를 경유했습니다. 르완다 월드캠프에 참석한 후 마지막 일정을 위해 나이로비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케냐 월드캠프에서도 주강사로 활동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먼저 GBS 케냐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매 주 토요일 방영되는 영상교회 496회 녹화는 GBS 박철용 CEO와 공동 사회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3주동안 아프리카 5개국에서 열린 월드캠프를 정리하고 선교회 소식을 종합한 이 날 녹화방송은 현지 스텝들의 손에 이루어져 더욱 뜻깊었습니다. 이들은 GBS 케냐를 이끌어갈 주역들로 진지한 모습에서 GBS의 밝은 미래까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녹화 후엔 말라위 보건부 사무차관과의 만남도 이루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를 만나기 위해 직접 케냐까지 찾아온 보건부 사무차관은 선교회가 계획하고 있는 병원 설립에 대해 들으며 기뻐했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동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후원할 것을 약속해 면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말라위 병원 설립이 구체화 됐고, 정부의 도움을 힘입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인터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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