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IYF아티스트 콘서트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ya 입니다. 객석을 가득 메운 1300여명의 대구 시민들과 함께 IYF 아티스트 콘서트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 날은 특히 IYF를 가까이 알고 지내던 각 개 인사들이 함께 해 그 의미가 더 컸습니다. <리포터> 한 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를 한 번에 씻겨 줄 IYF 아티스트 콘서트. 그 마지막 무대가 오늘 IYF 대구 센터를 찾아 왔습니다. 7월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대 도시를 음악의 향연으로 수놓은 IYF 아티스트 콘서트는 러시아 정상의 음악가들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대구 시민들의 귀와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인터뷰> 아, IYF 아티스트 세계적인 거장들이 어, 그 참 세계적 수준의 연주를 들었습니다. 어, 그, 예술에 대한 그 무한한 그 열망을 어, 오늘 어, 마음껏 어, 느꼈습니다. - 서중현(대구광역시 서구청장) <리포터> 앵콜곡으로 부른 주께 감사와 찬송을 이란 곡은 마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간증을 노래로 표현한 듯 해 감동을 더해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11일 있었던 링컨 하우스 학생들의 한미 친선 서클 공연으로 인연이 된 주한 미군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정말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저는 오페라, 오케스트라에 대해 많이는 모릅니다. 하지만 공연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이런 자리에 초청해 주신 IYF에 정말 고맙습니다. - JAMES CLAY(이8군) 좋은 밤입니다. 오늘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그밖의 좋은 기악연주자들, 정말 세계적이고 훌륭했습니다. 저도 합창 지회잡니다만, 보리스 어, 선생님. 그 한 음, 기교적인 합창은 어, 정말 우리 그 심금을 울릴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 장영목(예술대총장) <리포터> 김동성 목사는 축하 메세지를 통해 두리안이나 세발낙지와의 첫 만남은 역한 냄새와 혐오감을 주지만 맛볼수록 그 맛에 빠져드는 것처럼 사람과의 첫 만남에서 마음을 열고 두번 세번 만나다 보면 그 사람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IYF 아티스트 콘서트는 8월 2일 IYF 서울 센터에서 앵콜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임윤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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