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페루 리마 올리보 지역 성경세미나가 끝났습니다.
복음으로 함께 기뻤던 3일간의 소식을 김은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오늘 페루 올리보 지역에 마지막 집회날입니다.
오늘 저녁에도 많은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였는데요.
짧은 3일기간동안이지만 하나님이 하루하루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쳐스 무대와 8기 굿뉴스코 송근명 단원의 간증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엔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장소를 가득 채웟고, 그들의 마음이 말씀에 젖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날 강사 박준영 목사는 이사야 41장을 전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400가지가 넘는 예언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게 없다면서 말씀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전했고, 중풍병자에게 소자에 네 죄 사함을 받았노라는 말씀을 통해 이 말씀이 중풍병자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라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부분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새로 참석한 분들은 들려지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이루신 죄 사함을 들으며 감사했고, 이어진 2부 교제시간엔 새롭게 연결된 분들이 더 자세히 복음을 들으면서 구원을 확신하였습니다.
<인터뷰>
나는 내 죄에서 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내 죄가 용서되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며 이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저는 주님과 함께있으며 주님의 길을 따를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인도하고 나를 밝혀줄것입니다.
- 부에나 벤뚜라
<리포터>
형제, 자매님들도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시길 기뻐하심을 보며 복음을 향한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영혼이 많이 일어남과 아울러 우리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도 믿음이 세워질 것이 기대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집회가 끝이 났습니다.
계속 되어질 집회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페루에 일하실지 소망이 됩니다.
페루에서 Good News TV 김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