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페루 중부 올리보 지역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복음을 전하는 열기로 뜨거웠던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23일부터 25일까지 박준연 목사님을 모시고 페루 올리보 지역에서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페루 리마 교회는 그 동안 복음에 침체되었던 분위기를 이번 로스올리버스 구역 집회를 시작으로 교회와 종의 마음을 받아 구역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약 80명이 집회를 참석한 가운데 라이쳐스의 댄스로 시작되었습니다.
전 단기 굿뉴스코 김지연 단원의 간증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박준연 강사 목사는 요한복음 1장 말씀을 전하면서 코끼리가 줄에 매여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매여 고통스럽게 사는 부분에 예화를 전하면서 사람들이 죄 때문에 괴롭고 고통스러운 게 아니라 그 속에 말씀 없이 생각 속에 매여 살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말씀이 역사하는 세계를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끝난 후 새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기뻐하는 형제 자매님들을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계속 될 구역집회를 통해서 많은 새로운 영혼들이 주님 편으로 돌아올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생깁니다.
Good News TV 김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