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일까지 열렸던 이강우 목사초청 성경세미나에 이어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는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을 배우며 성경속의 진리를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가을의 감이 무르익어 가듯 후속 성경세미나 속에도 말씀으로 무르익었습니다. 30여명의 새신자들이 죄 사함 받고 마음의 찬송을 부릅니다.
기쁜소식 인천교회 합창단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맑은 소리는 참석자들 마음에 울려 퍼지게 합니다.
강사 오성균 목사는 갈라디아서를 이야기하며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서 자유를 얻으면 삶이 쉽다고 말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인터뷰>
말씀을 듣고 배운 것은 ‘그래, 맞아. 앞으로도 죄 짓는 것에 대해서 다 예수님께서 다 의롭게 하셨고 설사 죄를 짓는다 해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되겠구나.’
<리포터>
양육반에서는 어린아이가 젖을 먹어야 자랄 수 있는 것처럼, 마음의 양식을 먹고 자랄 수 있는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내 안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의 주인인데, 내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그리스도가 항상 내 안의 주인이 되는 그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로 살면 안 되겠다는 마음도 같이 주셨어요.
<리포터>
3일간의 성경세미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깊이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