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8일 금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7일과 8일 한국 과학 기술회관에서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원들이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달여간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모아진 마음으로 세미나 기간중 직접 복음을 전하는 청년 회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10월 7일을 시작으로 양일간 있을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에서 주최한 성경세미나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갖는 이번 성경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다른 세미나와 달리 청년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했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었고 특히 작년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형제가 앞에 나와 간증을 해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도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박도훈 / 기쁜소식강남교회 청년회
제가 작년에 청년성경세미나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청년 성경세미나를 올해 준비를 하면서 제가 누구보다 남다른 마음이 있었거든요. 제가 예수님을 만나서 마음의 죄를 씻음받고 구원을 받은 것처럼 이번 청년세미나에도 예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도로 와서 그 마음의 죄를 씻고 정말 저처럼 예수님을 만나길 소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화음의 여성 중창과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되어진 듯한 합창단의 찬양은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전기는 전선을 통해 수돗물은 파이프로 흐른다며 사람의 마음의 변화와 역사는 바로 하나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 일어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홍성 /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
이번 말씀을 오늘 처음 이렇게 듣게 되었는데 정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저를 향한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시고 또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었을 때 비로소 제 마음에 평안을 느끼고 정말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리포터>
처음 성경세미나를 참석한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개인 신앙상담을 받으며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라는 사실을 알며 마음에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육유정 / 참석자
와서 목사님 설교 들어보니까 너무 감사한 부분이 많고 또 하나님하고 연결된다는 점에서 그 전까지는 뭔가 불분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뒤에 교제하면서 전도사님말씀을 들으면서 뭔가 분명하게 하나님하고 연결된다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리포터>
내일까지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마음에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굿뉴스 TV, 조상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