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천안시가 주최하는 천안흥타령에 iyf천안지부가 함께 했습니다.
6일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퍼레이드에 나선 iyf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대한민국 최고의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이 6일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거리 퍼레이드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22개국에서도 참가해 총 60팀 3000여명이 출전했습니다.
iyf 천안지부도 천안 흥타령에 참가했으며 이를 위해 천안지역 대학생들과 링컨 하우스 청주스쿨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몇주전부터 각 대학별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약 25명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거리 퍼레이드에서 펼친 iyf대학생들의 역동적인 아프리카 댄스 레코는 구경하던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었고 시민들로부터 큰환호와 박수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천안 흥타령에 참가한 iyf천안지부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각국 의상소개는 물론 세계문화체험박람회 부스를 설치해 iyf를 널리 알렸습니다.
이번대회는 7일부터 본격적인 댄스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 대회에 라이쳐스 스타즈가 참가합니다. 천안흥타령과 같은 시자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iyf의 넒은 행보에 많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굿뉴스 tv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