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나우 강이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9월 29일부터 5일간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29일부터 5일간 열린 세미나를 위해 인근국가 굿뉴스코 단원들과 성도들이 모여 서로 마음을 모을 수 있었고 세미나 홍보에 나설 때마다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느끼며 즐겁게 준비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합창과 앙상블의 연주가 참석자들의 긴장을 누그러뜨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강사 안계현 목사가 로마서를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 모두가 쉽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세미나 첫째 날부터 참석해 매시간 메시지를 경청하던 한 중년 여성은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기뻐했습니다.
강사 안계현 목사를 초청해 3일까지 열린 성경 세미나는 성도들은 물론 시민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들어갔던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유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