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리카 토고 IYF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현지 국영 방송사인 TBT를 비롯해 라디오와 신문기자들이 함께 했는데요.
언론이 IYF를 조명하면서 월드캠프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리포터>
토고 IYF는 첫 월드캠프 개최를 앞두고 대중언론매체를 통해 월드캠프를 홍보하고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토고 IYF센터에서 열린 회담회는 국영방송사 TBT를 비롯한 라디오와 신문사 기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IYF의 분명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라이쳐스 댄스, 월드캠프 홍보 영상, 문화공연, 굿뉴스코 체험단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학생들과의 토론과 회담. 그리고 목사님의 메세지도 준비됐습니다.
토고의 기존 회담과 다른 형식의 IYF 기자 간담회는 언론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TBT 에뎀 기자는 IYF회담에 처음 참석했는데 학생들이 너무 밝아 인상깊었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초청해주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준비된 순서가 모두 끝난 후에는 기자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월드캠프 주최자, 행사 규모등을 더욱 질문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후 다음 말인 17일에는 토고 IYF가 한 방송사의 토크쇼에 초대받았고, 20일 23일에도 연이어 방송 프로그램에 초청돼 캠프소식이 방영됐습니다.
또한 여러 신문을 통해서도 월드캠프가 알려지면서 많은 대학생들이 캠프에 참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 토고 로메에서 Good News TV 박성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