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일부터 사흘간 캄보디아 IYF 센터에서 굿뉴스코 2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50여명 학생들이 참여해 굿뉴스코 봉사단원으로서의 본격적인 훈련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일 캄보디아 IYF센터가 대학생들로 가득찼습니다. 굿뉴스코 2차 워크숍이 2박3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IYF센터에서 열렸기 때문입니다. IYF회원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와 각국 전통댄스를 선보일 때 굿뉴스코 자원자로 참석한 학생들은 신선한 공연에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해외로 파견될 약 50명의 굿뉴스코 지원자들은 선배들과 2박3일 간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하철 선교사의 마인드 교육을 통해 해외봉사 단원들로 판견될 학생들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인터뷰> 타이렝인/굿뉴스코 지원자
저는 마음의 세계를 많이 배웠고 제 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마음을 열었습니다. IYF안에서 봉사하기 위해 굿뉴스코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같이 지낼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캄보디아에 모범적인 청소년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시간별로 들었던 마인드 교육을 바탕으로 그룹미팅을 가진 학생들은 서스럼없이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며 해외봉사 단원의 마임드를 다시 새겼습니다.
<인터뷰> 속김산/ 굿뉴스코 지원자
굿뉴스코 워크숍에 참석한 후에 마인드 교육을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죄를 씻기위해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면서 돌아가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강하게 느낀 것은 우리의 죄가 없어지고 의인이 되었다는 겁니다.
<리포터>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학생들이 참여하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는 자신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남을 생각하며 희생할줄 아는 미래 리더로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정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