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울산교회, 구역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울산 교회 성도들은 구역원이 중심이 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소 섭외부터 초청 진행까지 직접 소화하며 이웃주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성도들을 만나 봅니다. <리포터> 6일부터 사흘간 울산 북구청 예식장에서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태풍이 남해안쪽으로 온다는 소식에 세미나를 준비한 구역원들은 기도를 하며 하나님앞에 마음을 모았고 다행이 태풍이 빗겨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구역원들이 중심이 돼 직접 준비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댄스나 키타연주 풀룻과 바이올린 합주 그리고 합창등 풍성한 공연도 더해져 참석자들이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강사 류홍렬 목사 메시지가 이어졌고 30년전 박옥수 목사를 만나 성경에 대해 상담을 나누던 중 예수님의 공로를 발견하고 구원받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메시지를 경청하면서 그동안 마음을 짓누르던 죄에서 해방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처음오신 분들도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2부 시간에 상담도 나누고 다과도 즐기며 하나님의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6일부터 울주 청소년 수련관에서도 12, 13구역이 준비한 마음이 흐르는 행복한 대화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려 구역원들이 직접 초청한 사람들과 메시지를 경청하고 상담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2, 13구역의 세미나는 이번주 토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굿뉴스 TV, 박태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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