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영어말하기대회 소식
<앵커> 대학부에 이어 최근 중고등부 학생들의 영어말하기 대회가 한창입니다. 대구, 경북지역 중고등부 학생들이 대구광역시 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자신 있는 스피치를 펼쳤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터> 대구 교육청 교육정보원 시청각 실에서 9월7일 10회 IYF 영어말하기 대회 중고등부 대구 경북 본선이 열렸습니다. 중등부 57명 고등부38명이 열띤 경쟁을 벌이며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감동과 웃음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황혜령/중등부 대상,유강중2 처음에 포스터를 통해서 대회를 알게 되었고요. 그리고 오빠가 옛날에 대회를 참석해서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 받아서 기쁘고요 영어에 대회 관심이 떨어지고 말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관심이 떨어져서 대회에 참가해서 상을 받게 되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요 정말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다시 영어공부 열심히 하게 될 것 같아요. 6일, 강원지역 중고등부 영어말하기대회 본선이 강원교육정보원에서 열렸습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 대회에서 참가자들과 관객 모두 설렘과 감동 그리고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함께 응원을 했습니다. <인터뷰>우혜민 고등부2등, 포항영일고1 영어를 좋아하고 관심 있어서 많은 스피치가 많은 스피치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마음에 여기를 참가하게 되었는데 좋은 상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인터뷰>김경렬/ 포항영일고 영어교사 학생들하고 여러 말하기 대회를 출전을 해 봤는데 제가 가본 다른 대회보다는 공정성에 있어서 공정한 것에 있어서 믿음이 가는 것 같고 학생들의 참여 숫자라든지 이런 걸 봤을때 다른 타 대회 못지않은 큰 대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을 되리고 참여 하고 싶습니다. <인터뷰>슈나이더/ 심사위원, 영남대교수 다른 학교, 다른 학년 학생들이 모여 마음 속 이야기와 개인적인 경험을 훌륭하게 발표했습니다. 영얼ㄹ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심사위원으로 결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인터뷰> 정진수 고등대상, 링컨 하우스 스쿨 상 받아서 너무 좋고요. 상 받고 나니까 이상이 내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은혜를 입고 선생님들이 나를 얼마만큼 지도해 주시느랴에 따라서 내가 아무리 못나고 영어를 못해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대구 지구 IYF 대표 김동성 목사는 자기의 형편에 메이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기 앞에 노여 있는 일들에 소망을 가지고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10회 째 맞는 영어 말하기 대회는 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굿뉴스TV 서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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