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울산교회가 9일부터 사흘간 노인들을 위한 실버잔치를 개최합니다. 행사에 앞서 기쁜소식 울산교회를 찾아가 준비에 한창인 성도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연마을회관에서 마을 노인들을 초청해 실버잔치를 개회할 예정입니다. 실버잔치에서 펼쳐질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기쁜소식 울산교회 성도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가가호호를 방문해 노인들을 만나 실버잔치를 소개하고 초청했습니다. 행사 당일 참석자들에게 상영할 트루 스토리를 위해 직접 테스트도 해보며 만반의 준비를 가합니다. 풍성한 공연으로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질 참석자들은 그려보며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확인하며 행사장소 곳곳을 청소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직접 준비하는 기쁜소식 울산교회 구역원들은 참석자들이 자신의 삶 보다 남을 위해 인내하고 희생해온 노인들에게 소망과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실버잔치를 통해 참석자들이 마음에 말씀을 새기고 희망이 가득한 삶을 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전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