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3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멕시코 똘루까에서 열린 2010 IYF 월드캠프 소식입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관광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찾아 멕시코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보고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멕시코 역사를 알 수 있는 문화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구석기 시대의 유물과 돌, 화석, 그리고 사람들을 묻었던 무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멕시코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멕시코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었기 때문에 인디오들와 스페인의 문화가 공존한 흔적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노르마 리오스 / 아브라함6 (멕시코)
이번 IYF 세계대회는 환상적이었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 박물관에 관광을 나와서 멕시코의 아름다운 문화를 보고 알게 되고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포터>
다른 나라에서 월드캠프에 참석해 마음의 세계도 배우며 문화도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어 학생들은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조안 에르난데스 / 바울3 (도미니카 공화국)
저는 세계대회에 처음 참석해 봤는데 멕시코 똘루까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박물관에 와서 멕시코 문화는 여기에 있는 많은 것들에 비해 광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고 마인드 교육 시간에 박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을 바꿀 수 있길 바랍니다.
멕시코 음식이 기억에 남고 신을 섬기는 방법, 고대 전쟁 등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리포터>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멕시코 월드캠프에서 학생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