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젊은이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iyf가 이번에는 열정의 나라 멕시코에서 월드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기쁨과 환호로 가득 찬 2010 멕시코 iyf 월드캠프의 개막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멕시코에서 세번째로 개최되는 월드 캠프는 해발 2700 미터에 위치한 똘루까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월드캠프에는 주변 국가들의 많은 참석이 있어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
멕시코 전통댄스팀의 화려한 무대 시작으로 개막식의 막이 오릅니다.
페루, 코스타리카, 도미니카등 각국에서 준비한 전통댄스는 나라의 특색과 문화를 잘 표현해 많은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공연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똘루까 시장과 의장 페루 전 상원의원들이 참석해 멕시코 월드캠프를 위해 많은 후원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바라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스페인어 합창단의 이름처럼 감사할줄아는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찬송을 들으며 학생들은 역시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합창단들이 준비한 멕시코 스페인어 노래는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로 된 노래를 들으며 기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메시지>
여러분 우리는 서로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마음의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리포터>
서로가 마음을 볼 수 없어 대화를 할때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열고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이번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올리바 빠띠뇨/마태 4
오늘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버릴때 변화가 온다고 했습니다.
<리포터>
이번 멕시코 세계대회는 모두가 마음을 열고 캠프가 마칠때 이전과 다른 새로운 학생들로 변화되어 돌아갈 것입니다. 굿뉴스 TV 박미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