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008년, IYF와 오스트리아 청소년단체 외압(OEJAB)이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여러 차례 상호교류의 기회가 있었는데요. 외얍 소속 학생들이 문화교류 차원에서 3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리포터>
8월 31일 화요일 저녁 오스트리아 청소년연맹이 외합소속 10명이 인천 국제공항에 입국 했습니다. 외합은 2008년 IYF 교류 협약식을 맺고 2009년 비엔나 월드캠프를 적극 지원해 주었고 IYF학생 10명을 오스트리아에 초대해 제 1회 교환학생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가진바 있습니다. 이번 외합 학생들의 방문은 그 2번째 교환 학생 프로그램으로 IYF가 모든 진행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커스틴 클램쉬 / OEILAB메니저
IYF와 만남을 통해서 오게 되었고 각 나라에 젊은 사람들이 교류하며 문화와 주요 명소들도 찾아가 경험하려고 왔다. 이제 출발해 비행을 24시간해서 인지 피곤하지만 무사히 도착할 수 있어서 기쁘다.
<리포터>
긴 시간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외합 학생들은 피곤한 기색이지만 한국에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것에 대해 부푼 마음입니다.
<인터뷰> 최원용 / IYF 교사
8월30일부터 9월12일까지 이 학생들 우리나라 전국 유적지나 문화를 답사하고 한국에 홈스테이도 하고 (마인드디렉처) 우리가 말씀도 듣고 하면서 이 학생들과 문화를 교류하고 IYF정신을 심어서 유럽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이끌기 위해서 우리가 이런 프로그램을 갔게 됐습니다.
<리포터>
이번 방문은 외합학생들이 마음에 세계를 배우고 새로운 삶을 사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