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린 코코넛디자인스쿨의 약 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디자인전시장을 견학하고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강의를 들으며 내실을 기하는 학생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20일. 강남역에 모인 학생들은 삼성 딜라이트와 신사동 가로수길의 디자인을 견학했습니다. BNO 디자인에서 상호를 바꾼 코코넛디자인이 1박2일 일정으로 디자인스쿨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전국에서 디자인을 배우고자하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토론하며 교감을 나눴습니다. 저녁에는 자리를 옮겨 실무진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자인이 아닌 마음의 세계를 표현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삶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또한, 그동안 궁금했던 디자인 기술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코코넛디자인스쿨은 디자인 영상시청, 마인드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오늘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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