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1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010년의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한 여름캠프에서 참석자들은 심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4주간 대덕과 강릉에서 열렸던 제 39회 여름캠프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맑은 날씨속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주님의 말씀을 듣는 동안 어느새 시간은 마지막날을 맞이했습니다. 대덕수련원 4차 여름캠프 마지막 날 아침에는 이헌목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구원의 영생의 기쁨이 누군가에게는 소망이 또 마음의 평안을 주었던 대덕 여름캠프는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릉에서도 마지막날 말씀을 듣고 성찬식을 하면서 한달간의 제 39회 여름캠프를 마쳤습니다. 형제, 자매들은 캠프가 마치고 한달간 썼던 강릉IYF센터를 구석구석 청소하며 정리까지 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얻게된 하나님의 마음은 성도들의 마음에 큰 힘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이성동 / 서울중앙교회
수양회를 끝나고 마음에 이번에 다시 하나님의 마음을 한 번 더 읽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사하고 또 아침말씀, 저녁말씀에 양식을 먹음으로... 수양회를 두 번 참석함으로써 다시 한 번 더 새롭게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는 게 그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리포터>
여름캠프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 더 크게 일하실 성령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