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여름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0일 금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오늘로써 제 39회 여름캠프가 모두 끝납니다. 4주간 대덕과 강릉에서 열린 캠프로 하나님과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는데요 먼저 대덕수련원에서 복음을 들으며 2010년 여름캠프의 마지막을 보낸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율법에 묶여 자유함없이 살던 참석자들은 복음반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진정한 자유를 얻습니다. 복음반 강사 임태산목사는 여러 가지 예화를 통해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했다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요한복음 8장 말씀으로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지 못하지만 은혜의 법으로 다시는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증거했습니다. 값없이 은혜로 예수님의 공로를 받아들인 참석자들의 얼굴엔 미소가 그려집니다. <인터뷰> 최일훈 / 충청북도 충주시 제가 죄를 많이 짓고, 살아가면서 이 죄를 어떻게 할 줄을 몰랐어요 아무것도, 그런데 여기와서 느낀 게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저희를 위해서 죄를 다 가져가시고 저희를 위해서 다 하시었는데 나는 이제 내 죄가 홀가분하게 모든 내 어깨에 있는 짐을 내려 버리고 살고 싶습니다. <리포터>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참석자들은 세례식에 임하며 구원에 대한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인터뷰> 정효상 / 울산 광역시 세례 뜻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면서 세례식을 했는데 진짜 하나님앞에 감사하고 구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너무 감사했어요 <인터뷰> 박경섭 / 청주시 상통구 구원을 받으면 마음도 편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할 수도 없고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자기 만족이 되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무조건 한탄을 하고 더 잘해야겠다 항상 그러다보면 고통을 받으면서 어차피 나이를 먹으면 병들어 죽게 돼있거든요 그러면 또 흙으로 돌아가고 그런 점에서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이 뜻대로 해주시니까 마음이 편하고.. 구원을 요번에 받았어요 <리포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어 의인으로 거듭난 참석자들은 이제는 주님과 함께 복음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삶이 시작됩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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