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강릉 여름캠프
<앵커> 유난히도 무더운 올여름 제39회 강릉 여름캠프와 함께한 사람들은 더위를 잊고 지내는데요, IYF 강릉센터에서 여름캠프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여름의 막바지에 접어든 8월의 셋째 주 IYF 강릉센터에서는 4차 여름캠프가 한창입니다. 참석자들은 무더위가 한풀 꺾인 시원한 날씨 속에 말씀으로 풍성해진 마음을 다른 이들과 나눕니다. 참석자들이 편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손길들 때문입니다. 참석자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식당봉사자들의 손길은 점심시간이 다가올수록 빨라집니다.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맛있게 식사를 할 참석자들을 생각하면 불끈 힘이 솟습니다. <인터뷰> 김현숙 / 기쁜소식강동교회 예정엔 없었지만 나와 상관없이 오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아침 점심 저녁 밥도 예전처럼 여전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리포터>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똑똑히 볼 수 있는 트루스토리는 매 차수마다 공연되어 기쁨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서성원 / 기쁜소식분당교회 저희가 처음에 리얼스토리를 맡았을 때는 준비가 하난도 안되었었고, 하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너무나 부담스럽고 하기 싫은 마음이 많았지만 해 나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배우와 스텝을 하나하나 채워주시는 것을 봤을 때 내 안에서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하고 있다는 게 믿어지고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리포터> 함께하는 손길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여름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강릉에서 굿뉴스TV, 송근영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