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나와 인접해 있는 코트디부아르에서 2009 월드캠프 홍보가 한창입니다. 도시정화 프로그램으로 IYF와 친숙해있는 현지인들은 월드캠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도시정화활동으로 IYF가 잘 알려진 코트디부아르에서 IYF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2009 가나 월드캠프를 홍보하기 위해 행정도시 야모스콜에서 열린 행사엔 특히 시장을 비롯해 코트디부아를 대표하는 INPHB대학총장, 그리고 경찰청장등이 함께했습니다. 댄스 우모자와 한국 전통 부채춤, 그리고 연극이 선보였고, IYF활동 보고와 월드캠프 홍보영상이 상영 돼, IYF를 자세히 알릴 수 있었습니다. 객석을 가득 메운 현지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행사가 성공리에 끝난 후 야모스크로 시장이 한화 30만원의 물질을 지원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코트디부아르 IYF는 지속적으로 사진전, 세계전통춤을 통해 월드캠프를 홍보해 현재 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접수를 하였습니다. 한편 IYF 센터에선 10월에 있을 세계문화체험박람회 컬쳐를 위해 워크샵이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은 팀별로 각 나라 댄스를 배우고 성경공부와 레크레이션을 하고 있으며 곧 열릴 2009 가나와 토고 월드캠프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