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부산, 여름 학생캠프 2주차
<앵커> 지난 2010 IYF 월드캠프로 들썩였던 부산이 이번에는 경상지역 중학생의 여름학생 캠프로 활기가 넘치는 데요 2주차 일정을 진행되는 IYF 부산센터로 찾아갑니다. 이틀간에 민박을 마치고 학생들은 부산 대영교회 다시 모여 들었습니다. 민박에서 잊지 못한 추억들을 하나씩 마음속에 간직해온 학생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캠프장소에 도착하자마자 그동안 준비해온 댄스를 연습했습니다. 댄스를 맞추면서 서로의 마음도 맞추어져 갔습니다. 본선은 각 팀당 일,이등 두 팀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골든밸 게임에서는 1,2주차 저녁 말씀 위주로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도움 없이 반 친구들과 의론을 하며 문제를 풀어갔습니다. 게임 방식은 문제를 맞히는 반에게 점수를 주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반이 우승하도록 운영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끝까지 포기하기 않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인터뷰>김진경 /학생캠프참석자 트르스토리 보면서 제 이야기랑 비슷하다고 생각 했어요. 엄마 말도 안 듣고 내 마음데로 살로 안하고 싶은것도 내 마음데로 되고 그랬는데 바뀌고 싶어요. <인터뷰> 이신혁/학생캠프 참가자 우리 반에 아는 애도 없었고 불평도 많았었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이곳에 보내셨고 우리 반에 보냈다는 마음이 들면서 민박도 하고 스캐빈 활동도 하고 골든밸도 하고 그런 활동을 하면서 우리 반이 하나님한테 은혜를 입으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하나씩 마음을 열면서 우리가 친해졌거든요 좋은 친구가 됐고 학생 수련회 와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리포터> 저녁 말씀시간 김종운 목사는 로마서3장을 통해 자신을 가르치지 않고 남의 허물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나의 모습을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친한 친구 만들기가 아닌 말씀과 마음에서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TV 김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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