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일부터 열린 여름학생캠프가 2주차 일정을 맞았습니다. 서울, 경기, 강원지역의 중학생이모인 IYF 인천센터에서 학생들의 모습을 취재 했습니다.
“학생캠프는 지도자를 기르는 곳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곳이다!
단합이다.
별이다
여행이다.“
<리포터>
인천센터에서 시작된 2010여름캠프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힘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경인, 강원 지역에 중학생 370여명이 병역체험, 명사초청 강연 아카데미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1주차 후 진행된 민박에서 반 친구들과 더욱 친밀해 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마음을 열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합니다. 스테빈저헌트 통해 연합을 배우면서 학생들의 잊지 못할 추억을 갖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미션을 수행하기위해 의기투합한 학생들의 열정은 세찬 소나기도 꺾지 못합니다.
오세제 목사는 창사기 6장에 노아에 대해 전했습니다.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해야 한다고 이번캠프가 하나님의 마음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송세은 / 마태6반
말씀 시간에 매일 졸았는데요 이렇게 하면 내 마음에 남는 마음이 있을까 했어요. 근데 신앙은 참 쉽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나님한테 맡기고 믿으면 된다고 그래서 아! 이 쉬운 걸 나는 어렵게 생각하고 못했을까?
<리포터>
말씀이 흘러들어갈수록 더 밝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서 캠프를 축사하신 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굿뉴스 TV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