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열려
<앵커> 제1회 코트드브아르 IYF 캠프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IYF에서 찾은 행복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감동이 남아있는 현장 소식입니다. IYF에 월드캠프의 꽃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코트디브아르 아비장에서 열렸습니다. 합창단의 고운 음색은 예수를 사랑하는 아이보리언 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갔습니다. 알찬 구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연주된 그라시아스 합창단 칸타타는 총 4막으로 구성되 TV나 영화에서 볼 수 없던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정말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공연은 TV나 영화 속에서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칸타타에 직접 참석해서 관람했던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리포터>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재언한 2막은 베들레햄의 한마구간을 관객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산타크로스와 요정으로 분장한 단원들의 즐거운 공연에 객석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 날 관객들은 귀에 익숙한 캐롤을 감상하며 8월에 크리스마스를 느꼈습니다. 고운 한복으로 형형색색 무대를 연출한 4막에서 할렐루야가 울려 퍼져 각 사람에 마음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이를 찬양했습니다. <인터뷰> 말씀을 듣다보니 모든 사실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 크리스찬 이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땅을 구원하시려 피흘린 공로안에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강사 목사님의 메시지에 모두 동의했으며 몇몇 부분에서 확신을 가졌습니다. <리포터>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물한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여운은 학생들의 가슴에 새긴채 2010코트디브아르 IYF가 막을 내리고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굿뉴스 TV조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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