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 청년캠프 소식
<앵커> 페루 리마 교회에서는 7월26일부터 3박4일간 청년들을 위한 캠프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캠프는 그동안 한국어 아카데미를 함께했던 학생뿐 아니라 페루 각 지역과 볼리비아 청년도 함께 했습니다. <리포터> 7월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간 페루리마 쾌림 클럽에서 청년들을 위한 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를 앞두고 한국어 아카데미 학생들이 함께 모여 아프리카, 인도, 한국댄스와 연극을 함께 준비하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오전에는 태권도 미용, 침술, 음악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열었고 특히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남미에 문화에 따라 태권도 댄스클럽의 인기는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의 축구와 배구를 함께 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번캠프에는 여러 명사들이 참석해 특별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번캠프에 참석했던 압살롬 전 페루 상원의원의 강연은 자신이 직접보고 겪은 한국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며 IYF안에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루 내에 활발한 IYF를 기대하며 각도시마다 문화의 밤 한국어 캠프와 2011 월드캠프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강사 네오나르도 목사는 뻐구기 알을 품은 자고새의 미련함은 마치 사단에 생각을 품은 우리들과 같아 하나님의 말씀을 밀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청년캠프는 페루 각 지역과 불리비아 청년들이 함께 참석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새로 참석한 학생들도 그룹 미팅 시간을 통해 보다 세밀하게 말씀을 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TV 박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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