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 광주센타 에서는 전라도와 충청도, 그리고 수원지역의 중학생들이 여름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주간에 일정으로 변화에 대해 탑승한 중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8월4일 IYF 광주 문화체육센터에서는 전라도, 충청도, 수원지역 중학생 500명이 모여듭니다. 올해로 20회 맞는 학생캠프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정명신 /베드로2반교사
열한기하5장 말씀 들으면서 주모가 계집종의 말을 그대로 마음으로 들으면서 남편 나아만장군에게 흘려 주었을 때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에서 나음을 입은 것처럼 우리 학생들이
모양은 다 다르지만 어떤 캠프 속에 흐르는 마음들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흘려주면 학생들도 마음에 변화를 입겠다.
<리포터>
라이쳐스의 신나는 댄스의 시작으로 열여섯 개의 타고와 3개의 대북에 탭댄스 가미시켜 공연하는 난타타고와 남미댄스 아틀란티스 축하공연과 학생순서로 개막식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박옥수 목사는 축하 메시지에서 이번 학생캠프를 얻을 마음에 방향을 준비했고 대학생이 준비한 리얼 스토리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터뷰>유병성 영상담당스텝
이번 리얼스토리를 보면서 IYF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게 되면서 한사람 한사람 마음을 바꾼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 한사람이 조금한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그 일들로써 전세계가 바뀌는 걸 볼 때 저의 마음에 소망이 되고 지금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을 보니까 이 학생들의 바뀔 것에 소망이 되어졌습니다. 강사 한재인 목사는 마음과 마음이 흐를 때 가장 행복하고 마음을 열어야한다고 열하기하5 장을 통해 나아만이 낮은 계집아이의 말을 듣는 게 쉽지 않았지만 마음을 열고 들었을 때 문둥병이 나은 것처럼 이번캠프를 통해 교사와 학생 또한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송주환 /누가1반
오늘첫날인데 목사님이 나아만 장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에게 마음을 활짝 열라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남은 캠프동안 마음을 활짝 열면 즐거운 여름캠프가 되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리포터>
이번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또한 그 마음에 기쁨에 꽃이 활짝피는 캠프가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TV 공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