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대덕 여름캠프 소식
<앵커> 제2차 대덕 여름캠프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첫째 날을 보낸 참가자들은 만나 보겠습니다. <리포터> 몸과 마음에 휴식처 되는 39회 여름캠프가 대덕 수양관에서 2주차를 맞았습니다. 버스가 속속 도착하고 한적했던 수양관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비록 짐은 무겁지만 이곳에서의 한주를 기대하는 듯 밝은 모습들 입니다. <인터뷰>권도은/기쁜소식포항교회 참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 참석하는 은혜를 입었고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소망을 가지고 내려가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리포터> 한여름이라기에 믿기지 않는 시원한 날씨 덕분에 야외무대에서의 저녁시간이 더욱 즐겁습니다. 찬송을 시작으로 소고춤, 아프리카에 레코 춤 다양한 문화에 댄스가 이어 집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아 인생을 망친 게 결국 사단에 이끌린 결과임을 보여준 투르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레위기 1장을 통해 이강우 목사는 우리가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합할 때 마른지팡이에서 싹이나 듯 축복이 임할 것이라 했습니다. 더불어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부정하게 한 것 같이 우리에게 신앙을 하기위해 애쓰는 수고를 버릴것을 당부했습니다. 2차 수양회는 4일까지 이강우 목사가 5일부터는 박옥수 목사를 주 강사로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을 듣는 3700명의 참석자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변화를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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