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여름캠프 복음반 소식
<앵커> 해마다 여름캠프에는 새로운 사람들을 위한 복음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다 쉽고 분명하게 성경속의 깊은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대덕 수양관의 복음반 속을 들여다봅니다. <리포터> 산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한낮 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도심의 더위를 느낄 새 없이 대덕 수양관에서의 여름캠프의 네쨋날이 진행됐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대덕 수련관 신관에서는 3일동안 복음반이 열렸습니다. 복음반은 캠프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성경과 하나님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입니다. 특히 이 시간은 죄속에서 태어난 인간이 예수님의 피흘림을 통해 하나님과 같이 거룩함을 입은 성경의 비밀을 설명합니다. 복음반에서 메시지를 듣고 복음의 비밀을 발견한 참석자들이 캠프 마지막날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9일 오후 죄사함을 받은 이후 예수님과 함께 살아났음을 표하는 세례식이 인근 냇가에서 열렸습니다. 제 39회 여름캠프를 통해 새로운 참석자들이 성경 속 죄사함의 비밀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로워지는 길을 주변에 전하고 싶은 그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세영 / 기쁜소식얀양교회 말씀을 듣고 예전에 풀지 못했던 부분을 제가 좀 해결을 하고 지금 세례를 받고 그러니까 감회가 좀 새롭구요 <리포터> 오늘 오전 프로그램을 끝으로 제 1차 여름캠프는 막을 내리고 다음 주부터 제 2차 여름캠프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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