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름캠프 넷째날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0일 금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여름캠프가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마음은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을 강릉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강릉여름캠프에서는 한 주간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새벽과 오전으로 진행되는 복음반에서는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성경에 근거한 죄사함의 진리가 전해졌습니다. 강사 조규윤목사는 한주동안 죄가 무엇인지부터 죄사함을 얻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캠프 참가자 예수님만 믿으면 십자가의 보혈로 내 죄를 씻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그것을 확실히 믿으면 예수님이 내 죄와 무거운 짐, 아픔, 고통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된다고 말씀하셔서 “아 그렇구나. 확실히 믿겠다” 하고 내가 확신을 가졌어요. 오늘. <리포터> 이번 여름캠프 복음반을 통해 딱딱할 줄로만 알았던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접한 참석자들은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마음에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인터뷰> 송정균 / 경기도 부천시 어제 말씀하실 때 히브리서에 ‘너희가 거룩하게 되었다’ 라고 하는 그 말씀을 딱 듣는 순간 ‘아 내가 의인이 되었구나’ 라는 믿음이 가슴으로 딱 내려오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구원을 받았구나 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죠. <리포터> 오후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죄사함의 확신을 얻은 참석자들을 위해 세례식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들은 이제 전처럼 육신에 이끌리는 삶이 아닌 성령에 이끌리는 삶을 살게 될 걸 소망하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저 혼자 제 육신을 위해 살다가 제 옛것이 죽고 새 사람이 되었으니까 그 의식으로 지금 너무 속 시원하구요, 너무 행복합니다. <리포터> 한 주 동안 저녁 성경강사인 박영준 목사는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베드로의 시대가 끝나고 바울의 시대가 열리듯 우리의 삶속에서도 자신을 의지하는 마음이 끝나고 예수님의 시대가 열려 복음 앞에 힘입게 살기를 권유했습니다. 캠프기간동안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한 참석자는 이 큰 구원의 기쁨을 가족들에게도 전하고싶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정지희 / 경기도 수원시 말씀을 들으면 이게 너무 행복하고 기쁜거예요. 그리고 저만 기쁠수가 없잖아요 제 부모님들도 이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은 거예요. 이 말씀을 같이 듣고 싶은 거예요. 그 생각이 너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그랬었어요. <리포터>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삶을 놀랍게 변화시켜주는 기회를 제공한 1차 여름캠프는 내일오전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굿뉴스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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