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캠프에는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필요한테요.
특히, 자원봉사자들이 보이지 않는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 월드캠프를 한달 여 앞두고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렸는데요.
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8월 말에 있을 멕시코 월드캠프 준비를 위한 자원봉사자 3차 워크숍이 똘루까에서 있었습니다.
7월 6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워크숍 기간 동안 굿뉴스코 단원들과 자원봉사 학생들은 아카데미, 미니올림픽, 그룹교제, 공연과 말씀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가까워졌습니다.
첫째날에는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아카데미와 반별 그룹교제를 통해 IYF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이들과의 만남, 성경과 마음의 세계에 낯설어 하는 학생들이 교제와 말씀을 통해 변화되었습니다.
이번 기간에 새롭게 구원 받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증 했습니다.
현재 단원들은 월드캠프를 홍보하고 있으며, 문화의 밤 행사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목적 없이 살아왔던 학생들이 말씀을 받아들이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2010 멕시코 월드캠프가 멕시코의 젊은이들을 변화시킬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안은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