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잠비아 'Culture' 열려..
<앵커>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세계문화체험박람회 컬쳐가 열리고 있습니다. 2009 월드캠프를 앞두고 IYF와 캠프를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올 해 IYF 월드캠프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잠비아에서 세계문화체험 박람회가 있었습니다.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열린 박람회 컬쳐는 잠비아 국립대학교 후원으로 스포츠 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 부스가 선보여 아시아의 문화를 소개하는 동시에 9월 열릴 2009 월드캠프도 알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 부스엔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 같은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됐고, 한편에선 한국 음식과 중국의 차를 시음배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 방문객들의 흥미를 북돋았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본과 중국 대사관으로부터 전통의상 등 여러가지 물품을 후원받아 치뤄졌고, 월드캠프 현지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행사가 열릴 잠비아 국립대학교는 대모로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IYF 문화 부스와 공연을 둘러보았습니다. 2009 IYF 월드캠프가 열릴 잠비아에선 매주 자원봉사자 워크샵이 열리고 있습니다. 워크샵엔 새롭게 자원봉사자로 신청한 현지 대학생 60여명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함께 하고 있으며 컬쳐와 같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며 월드캠프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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