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또한 IYF강릉센터에서도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데요 도심을 벗어난 사람들이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첫째날 소식입니다.
<리포터>
제 39회 여름캠프가 강릉에서 시작됐습니다.
성도들뿐 아니라 처음 참석한 사람들 마음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는 캠프에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특히 한국을 오랜만에 찾은 해외 성도들은 이번 캠프에 대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터뷰(기쁜소식뉴욕교회 김희원) : 너무 오래간만에 와서 10년만에 온거거든요,
너무 감사하고, 형제 자매님들 친구들하고 같이 교제도 하고..>
<리포터>
첫날 저녁, 그라시아스가 불렀던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배우는 성도들의 표정에
생기가 돕니다. 강사 박영준 목사는 로마서 1장 말씀을 통해 로마서를 읽으며 말씀이
마음에 세워지고 그 말씀대로 이끌림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형제 자매들은 말씀을 들으며 소망 뿐 아니라 함께 초청한 사람들의 구원에 대한
믿음도 얻어 갑니다.
<인터뷰(기쁜소식강남교회 송문엽) : 이번에 39회 여름캠프를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큰 차로 구역식구가 새로운 분 모시고 함께 왔는데요, 오면서 너무 즐거웠고
정말 이곳에서 말씀을 듣고 아카데미를 하고 새로오신 분이 말씀을 통해서 구원을 받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 즐겁다는 마음이 듭니다.>
<리포터>
앞으로 한달간 이어지는 여름캠프의 시작점에서 굿뉴스티비 송근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