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4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010 IYF 월드캠프가 영국에 이어 이번에는 가나에서 열립니다. 아프리카 대륙 10여 개국에서 열릴 월드캠프의 첫 스타트를 끊는 가나의 개막식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이번엔 아프리카다.
아프리카 가나는 세계대회 열기로 가득합니다. 2010년 7월 22일 IYF 유스 페스티벌이 가나 테마에 위치한 액션 페이스 미스터리즈 쳐치에서 있었습니다. 약 3000여명의 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페스티벌은 아프리카 현지 대학생들의 전통 문화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감미로운 음색의 유스 콰이어와 부채를 통해 한국의 미를 선보인 전주 링컨 하우스 스쿨의 패때스가 이어집니다. 특히 이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는 3000여명의 대학생들을 음악의 매력 속으로 빠뜨립니다.
참석자들은 이전에 접해보지 않았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에 행복해 합니다. 축하메세지로 박옥수목사는 두리안의 향기에 대한 예화를 예로 들며 서로서로가 마음을 열고 소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서로를 믿고 마음의 이야기를 할 때 한 마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YF 월드캠프를 통해 아프리카 전역을 복음으로 덮으실 하나님이 소망됩니다.
굿뉴스 TV, 박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