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3일 금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010 iyf 월드캠프를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관광에 나섰습니다. 전통이 살아있는 명소에서 만난 참가단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캠프에 꼭 빠져선 안 될 관광시간. 화창한 날씨와 함께 학생들의 바삐 움직이는 발자국소리는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 차있습니다. 학생들은 A,B,C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유명한 런던의 관광명소를 찾아다닙니다. 내셔널 갤러리, 런던 아이, 빅뱅 등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영국의 구석구석을 관람합니다.
<인터뷰> 김태원 / 캠프참가자
저희는 부부로 런던 캠프에 참석하게 됐는데요, 일주일동안 먼저 와서 봉사 활동도 하고 같이 준비하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 보냈구요, 캠프시작하면서는 부부가 같이 이동하면서 말씀도 듣고 이렇게 좋은 관광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구요, 또 런던에서 처음 갖는 캠프인 만큼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잘 시작해 주셨기 때문에 마무리 지으실 거라는 마음이 들고 즐겁게 즐기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리포터>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영국의 명소관람은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인터뷰> 캐스틴 / 캠프참가자
지난주에 영국에 왔습니다. 처음엔 날씨가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월드캠프가 시작하면서 날씨가 너무나 좋아졌어요. 너무나 기쁩니다. 이곳(국립박물관)은 사람도 많이 있고 건축물도 아름다워요. 세계대회가 끝나고 난 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리포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계대회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땅 영국 런던에서 굿뉴스 TV, 한나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