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월드캠프 아카데미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2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010 iyf 영국런던캠프가 한창입니다. iyf 아카데미를 통해 생소하게 여겨졌던 한국의 문화를 접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2010 IYF 영국 런던 월드캠프의 둘째 날 Therapy 곳곳에서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태권도, 아로마테라피 , 동양화, 한의학 등 서양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분야의 수업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특히 아로마 테라피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은 허브에서 추출한 향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상식을 배우며 색다른 향에 취해 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는 댄스 아카데미에서는 새롭게 만난 사람과도 쉽게 친구가 됩니다. <인터뷰> shenada cloefe/ hope2 댄스는 재미있어요. 왜냐하면 댄스 클럽에서 다른 사람들과도 만날 수 있고 같이 춤을 배우면서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 이예요. <리포터> 그 외에도 동양화, 태권도 아카데미를 통해 생소하게만 여겨오던 한국 문화를 배웠고 한의학에서 동양의 의술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인터뷰>THERESA ESSIAMAH/ hope2 의사 선생님께서 우리가 우리 몸을 보호해야 된다고 말씀 하셨는데, 제 생각에도 이것이 매우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추운 지방에 살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 동안에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한약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내가 어렸을 적에 대부분 할머니가 간염A와 웩스를 앓았기 때문에 이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리포터> 2010영국 월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아카데미를 통해서도 새로운 범주에 도전하며 넓은 마인드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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