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1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복음의 근원지인 영국에서 19일부터 시작한 IYF월드캠프 개막식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이번엔 영국이다. 그 변화의 시작 영국 월드캠프가 영국의 수도 런던에 위치한 페어필드홀에서 열렸습니다. 약 25개국 700여명의 학생 및 일반인이 참석한 월드캠프 개막식은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태권무로 시작되었습니다. 부채춤과 아프리카 댄스 등의 문화공연은 개막식의 열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이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애들린 / 캠프 참가자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개막식 공연이었습니다. 태권무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링컨 학생들을 보면서 소망이 생겼습니다. 온 마음을 쏟아 준비해 준 것이 너무나 고맙고 많은 문화공연이 제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두리안의 맛을 알면 그 냄새를 느낄 수 없듯 사람도 그 맛을 알기 위해선 마음을 열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그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화의 시작 런던 월드캠프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TV, 한나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