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 영국,아프리카 월드캠프 참석차 출국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0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링컨하우스 광주스쿨과 강릉스쿨 학생들이 18일 아프리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2010 아프리카 월드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는 학생들의 밝은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19일부터 열리는 2010 영국 월드캠프에 참석하기위해 학생들은 설레임을 가득 안고 모였습니다. 학생들은 짐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네임택도 챙기며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또한 이번 월드캠프에서 많은 문화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은 설령 틀리기라도 할까봐 벌써부터 떨립니다. <인터뷰> 최수진 /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1학년 눈뜨면 춤추고 있을 것 같아서 떨려 죽을 것 같은데 실수할 것 같기도 하지만 여태까지 연습한 것을 다 은혜입어서 잘 했으면 좋겠고... <리포터> 이번 영국 캠프를 앞두고 링컨하우스 학생들이 약 한달 간 준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영국 월드캠프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크고 작은 일들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인터뷰> 최경연/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3학년 해외를 가 본 경험이 있지만 링컨에서 공연을 하러 가는 거니까 놀러 가는 것과 느낌이 다르고, 생각보다 많이 떨리고 잘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오랜 시간 어려움을 이겨내며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유럽인들에게 IYF를 소개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인터뷰> 정희돈 /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3학년 좀 있으면 영국에 가게 될 텐데 영국에 가서 월드캠프도 하고, 저는 그 중에서 공연도 하겠지만 우리가 공연을 했을 때 사람들이 바뀌는 그 모습을 볼 때 제가 가장 행복할 것 같은 마음으로 갑니다. <리포터> 복음의 근원지였던 영국에서 세밀하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굿뉴스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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