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5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도전, 변화, 연합을 모토로 한 2010 한국월드캠프의 2주차 일정이 iyf대덕수련원에서 한창입니다. 새롭게 참석한 학생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변화하고 있는 복음반 현장을 찾아갑니다. <리포터> 이곳 IYF 대덕 센터에서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번 복음반에서는 복음을 듣고자하는 학생과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학생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강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과 정확한 믿음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듣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조미령/ 아브라함10반 제 삶의 경험 제가 알고 있는 경험에 국한하여 생각하면 도대체 성경을 받아들일 수 없었거든요. 믿다가도 뒤돌면 의심을 하게 되고 아무래도 사람이 쓴 것 같아 이런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진짜 마음으로 받아 들이는 게 뭔지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서 알게 된 거에요. 진짜 마음이 기쁘고... <리포터> 월드 캠프에 처음 참석한 학생들은 자신이 죄인 것을 알고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인터뷰> 이승백/아브라함5반 제가 예전에는 죄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어요. 원래 제 죄는 태어났을 때부터 악한 걸로 태어났지만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밖이므로 내 원죄와 모든 죄가 사해 졌다는 것을 목사님의 마인드 강연과 명사 초청강연으로 들었고, 복음을 통해 믿게 되었어요. <리포터> 복음 반을 다시 찾은 학생들도 또 한 번 구원에 확신을 얻었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김으일 / 야고보 3반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되면 예수님이 의롭다 하시면 내가 받아들이면 내가 의롭게 되는 거구나! 말씀 듣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그룹교제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을을 이어주는 말씀으로 인해 학생들은 진정한 친구를 얻었습니다. 굿뉴스TV 임윤희 입니다.